지적장애인 성추행한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조사관의 개인 일탈의 문제가 아니다.
개인의 일탈로 끝나면 안되고 조직을 책임지는 기관의 장도 함께 벌해야 한다.
책임있는 조직이 되어야 한다.

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련한 모든 일은 그 조사관이 다 하다시피 했고
대내외 행사 및 조사 업무.... 그 조사관에게 단독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게 방치 방조했다.
조직에서 충분히 직원들간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작동 되었어야 했음에도
전혀 작동하지 못했다.
기관의 장은 .... 그냥 열심히 하는 그 조사관을 철떡 같이 믿었을 것이다.
장애인권익옹호기관 형식적인 전수조사가 아닌 제대로운 전수조사를 통해
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.

기관의 장은 책임지고 물러나야 한다.